이윤범
수능기출을 통해 배우는 비문학의 올바른 공부법
(수능 기출 지문을 읽으며 배우는) 비문학 공부법 핸드북
전자책 링크 : https://docs.orbi.kr/docs/9460
이 책은 20대 중반 대학교 재학 중 행정고시에 합격하고
기획재정부를 거쳐 외교부에서 근무하고 있는 필자가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읽을 수 있을지
많은 후배들에게 조언하고 함께 토의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한다.
이를 통해 실제로 효과가 있었던 방법들을
수능 비문학 기출 지문을 통해 배울 수 있도록 엮은 것이다.
이 책의 목적은 분명하다.
“새롭고 어려운 글(지문)을 만나도 두렵지 않도록 만드는 것”이다.
문제를 잘 풀고 싶다면,
먼저 지문을 잘 읽어야 한다.
너무나도 당연한 이 원리를 실제로 터득하고 체화할 수 있도록
실제 기출 지문을 비롯한 다양한 글들을 통해 소개한다.
비문학 지문은 최근 들어 더욱 어렵고 전문적인 내용으로 변화했지만,
여전히 문제풀이만을 우선시하는 대부분의 공부법들은
지문을 이해하기 위한 적확한 방법을 제시하기 어렵다.
“비문학 공부법 핸드북”은 아래의 몇 가지 특징을 통해 지문을 잘 읽을 수 있도록,
그리하여 궁극적으로는 문제도 잘 풀 수 있도록 돕는다.
(1) 어떻게 읽어야 할지를 알려 준다
독자 여러분들이 시험장에서 만나는 비문학 지문들은
문제를 풀기 위한 자료이기 이전에 한 편의 “글”이다.
이와 같은 지문을 잘 “읽어야” 문제도 잘 “풀린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어떻게 읽어야 잘 읽는 것인지 알려주는 책은 거의 없었다.
대부분의 책은 문제를 어떻게 쉽게 풀 것인지에만 몰두한다.
이 책은 기존 책들과 달리 독자 여러분에게 어떻게 읽어야 할지 그 길을 안내하고자 한다.
(2) 실제 지문을 통해 적용하는 연습을 한다
읽기 능력 = 단어 능력 + 추론 능력 + 구성 능력으로 구성되므로,
비문학 지문을 읽기 위해서는 “목적”, “구조”, “주제”라는 3가지 황금열쇠를 찾아야 한다.
이를 위해 2017년부터 2022년까지의 최근 수능시험 비문학 기출지문을 중심으로
문학 지문이나 심지어 영어 지문, 정부 보도자료(정책 보고서)를 대상으로 하여
3가지 황금열쇠를 실제로 적용하여 읽는 연습을 할 것이다.
(3) 수험생은 물론 다양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다
대입 수험생은 물론 공무원시험(PSAT, LEET), 기업 인적성검사 등 취업준비생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며,
부모님들이 자녀분들의 공부법을 지도하기 위해서도 참고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읽기 능력이 향상된다면 문제 푸는 능력은 물론 글을 쓰는 능력도 향상될 것이다.
모쪼록 “비문학 공부법 핸드북(handbook)”이라는 이름처럼,
독자 여러분이 손에 자주 지니고 여러 번 읽으면서 늘 함께하는 친구 같은 책이 되길 바란다.
구성 : 단권
1부 왜 비문학 읽기 능력이 필요한가?
2부 비문학을 읽는 황금열쇠
1장 황금열쇠를 찾기 위한 준비 :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떤 글을 읽을 것인가?
① “문제풀이”만을 목적으로 글을 읽으면 안 되는 이유
② 어떤 글을 읽어야 하는가? : 공인된 기출시험의 지문
③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 속독과 정독
2장 황금열쇠를 찾기 위한 공식 : 읽기 능력은 어떤 공식으로 구성되는가?
① 읽기 능력 공식
② 단어 능력
③ 추론 능력
④ 구성 능력
⑤ 읽기 능력 공식의 구성요소별 중요성
3장 첫 번째 황금열쇠 : 목적
① 글을 쓴다는 행위의 원인
② 글쓴이(출제자)의 입장
③ 설명을 목적으로 하는 글
④ 설득을 목적으로 하는 글
4장 두 번째 황금열쇠 : 구조
① 구조 이해의 중요성
② 구조를 파악할 때의 주의점
③ 구조를 파악하는 방법
5장 세 번째 황금열쇠 : 주제
① 주제의 의미
② 설명하는 글의 주제
③ 설득하는 글의 주제
④ 주제를 찾는 연습
6장 번외편 : 비문학 읽기 능력과 글을 쓰는 능력의 상관관계
① 읽기 능력과 글을 쓰는 능력의 연계성
② 비문학 글을 잘 쓰기 위한 연습
3부 황금열쇠를 적용하여 읽기 : 수능시험 비문학 기출 지문
[황금열쇠를 적용하여 읽는 방법]
1장 ’22년도 수능시험 국어영역 기출 지문에 적용하기
① ’22년도 수능 국어 홀수형 1~3번
② ’22년도 수능 국어 홀수형 4~9번
③ ’22년도 수능 국어 홀수형 10~13번
④ ’22년도 수능 국어 홀수형 14~17번
2장 ’21년도 수능시험 국어영역 기출 지문에 적용하기
① ’21년도 수능 국어 홀수형 16~21번
② ’21년도 수능 국어 홀수형 26~30번
③ ’21년도 수능 국어 홀수형 34~37번
3장 ’20년도 수능시험 국어영역 기출 지문에 적용하기
① ’20년도 수능 국어 홀수형 16~20번
② ’20년도 수능 국어 홀수형 26~29번
③ ’20년도 수능 국어 홀수형 37~42번
4장 ’19년도 수능시험 국어영역 기출 지문에 적용하기
① ’19년도 수능 국어 홀수형 16~20번
② ’19년도 수능 국어 홀수형 27~32번
③ ’19년도 수능 국어 홀수형 39~42번
5장 ’18년도 수능시험 국어영역 기출 지문에 적용하기
① ’18년도 수능 국어 홀수형 16~19번
② ’18년도 수능 국어 홀수형 27~32번
③ ’18년도 수능 국어 홀수형 38~42번
6장 ’17년도 수능시험 국어영역 기출 지문에 적용하기
① ’17년도 수능 국어 홀수형 16~20번
② ’17년도 수능 국어 홀수형 33~36번
③ ’17년도 수능 국어 홀수형 37~42번
4부 황금열쇠를 적용하여 읽기 : 다양한 응용
1장 수능시험 문학 기출 지문에 적용하기
① ’19년도 수능 국어 홀수형 33~35번 (시)
② ’20년도 수능 국어 홀수형 30~32번 (소설)
2장 수능시험 영어영역 기출 지문에 적용하기
① ’20년도 수능 영어 홀수형 41~42번
3장 정부 발간 정책자료(보고서)에 적용하기
① 「2020 관광기업 지원 정책」(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5부 부록 : 자기소개서 작성에 관한 간략한 조언
<수학의 단권화-이과편-김지석의 필기노트> p.32의 이차함수와 이차방정식의 관계 부분에서
2. D=0, 방정식 ax²+bx+c=0의 서로 "다른" 실근 1개라고 나와 있습니다.
잘못 된 것 같은데 수정 부탁드립니다.
<수학의 단권화-이과편-김지석의 필기노트> p.32의 이차함수와 이차방정식의 관계 부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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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된 것 같은데 수정 부탁드립니다.
미적분 완벽한 노베이스고 수1 수2는 3등급~2등급인데
이 책을 하기전에 할만한 컨텐츠 추천해 주실수 있나요? 이번수능 안칩니다!!
수1수2는 바로 시작하셔도 될 듯하고
미적분은 한번도 하지 않았다면 ebs의 수능용 기본 개념강좌와 <수학의 단권화>를 병행하길 바라요!
추천하는 ebs 기본 개념 강좌는 아래와 같습니다.
[2025 수능개념] 남치열의 만점으로 수렴하는 미적분
https://www.ebsi.co.kr/ebs/lms/lmsx/retrieveSbjtDtl.ebs?courseId=S20230000695#intro
ebs의 개념인강을 들으면서 진도 나간 부분까지
수학의 단권화를 하면 효과만점일 거예요!
기본개념 완강후에 수학의 단권화를 하지 마시고
기본 개념 강의 한 단원 다 들으면
수학의 단권화 한 단원 듣는 식으로
기본개념 1단원 → 단권화 1단원
→ 기본개념 2단원 → 단권화 2단원
→ 기본개념 3단원 → 단권화 3단원
이렇게 공부하는 게 더 효과적입니다^^
미적분 완벽한 노베이스고 수1 수2는 3등급~2등급인데
이 책을 하기전에 할만한 컨텐츠 추천해 주실수 있나요? 이번수능 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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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은 한번도 하지 않았다면 ebs의 수능용 기본 개념강좌와 <수학의 단권화>를 병행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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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의 단권화를 하면 효과만점일 거예요!
기본개념 완강후에 수학의 단권화를 하지 마시고
기본 개념 강의 한 단원 다 들으면
수학의 단권화 한 단원 듣는 식으로
기본개념 1단원 → 단권화 1단원
→ 기본개념 2단원 → 단권화 2단원
→ 기본개념 3단원 → 단권화 3단원
이렇게 공부하는 게 더 효과적입니다^^
<수학의 단권화-이과편-김지석의 필기노트> p.32의 이차함수와 이차방정식의 관계 부분에서
2. D=0, 방정식 ax²+bx+c=0의 서로 "다른" 실근 1개라고 나와 있습니다.
잘못 된 것 같은데 수정 부탁드립니다.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수학에서의 언어 사용은 일상 언어 사용과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판별식이 0일 때
그냥 실근의 개수는 2개고
서로 다른 실근의 개수는 1개입니다.
1개인데 '다른' 이라는 말을 쓰는게 일상 어법에서는 어색하겠지만
수학에서 '서로 다른 근의 개수'는 근의 종류의 수를 뜻하는 말입니다.
마치 영어 숙어처럼 통채로 받아드려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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