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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T 김상훈 고급 국어 2021 젊어 멘붕은 사서도 당한다! 김상훈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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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기출 문제는 이제 기억으로 풀고 있는 건지,

읽으면서 풀고 있는 건지도 잘 모르겠어요. ㅠㅠ

도대체 이제 무엇을 풀어야 하나요?"


해마다 학생들이 토로하는 국어 공부의 어려움이다. 기출 문제가 수능 국어 공부의 가장 좋은 재료인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일년 내내 기출“만” 보라는 것은 무책임한 소리이다. 물론 지문의 대부분과 문제의 답이 머릿 속에 남아 있더라도 기출을 다시 점검하는 것은 분명 국어 공부의 일부분이겠으나, 긴장감이 떨어지기 때문에 절대적인 방법이라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기출 분석을 통해 기본기를 닦았다면, 그 다음에는 새로운 문제들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고 적용해 보는 과정도 필수적일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의도에서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것이 바로 “GRIT”이다.


교재는 전반적으로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여러분들의 땀과 눈물이 헛되지 않도록 가치있는 지문들만을 엄선하였다. 우선 자료들은 평가원의 모든 출제 소스와 수능 수준에 도달한 여타 지문들 중에 엄선하였다. 평가원이 수능 이외의 다른 시험에서 출제한 문제들은 평가원의 검증이 끝난 것이고, 여타 지문들은 지난 몇 년간 강대의 학생들과 수업 시간을 통해서 검증되었다. 그리고 최근의 수능 트렌드에 맞는 문제들과 수능적으로 의의가 있는 지문만을 엄선하였다. 문제를 풀고 나서 “시간 버렸다”거나, “괜히 풀었다”는 생각은 절대 들지 않을 것이다. 수능과 6·9월 평가원 모의고사와 마찬가지로 여러번 “기출” 분석할 만한 가치가 있는 지문들이다.


교재 이름인 “GRIT”은 표지의 뜻풀이대로 어려움이 있어도 끝까지 물고 늘어진다는 뜻이다. 여러분들이 공부할 때 꼭 필요한 자세이다. 이 교재를 “GRIT”하기 바란다. 문제 푸는 것이 고통스러울 수도 있다. 하지만 고생한 만큼 성적은 반드시 오를 것이다. “GRIT”을 통해 여러분들이 한 차원 높은 수준의 독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자신의 약점과 한계를 인지하기 바란다. 그리고 그것을 보완하고 개선해 나가며 이전보다 더 나아지길, 그래서 여러분들의 꿈을 이룰 수 있길 바란다. 여러분의 건승을 빈다.


2. 2017년판 추가 머리말

작년에 인강과 단행본으로 세상에 나온 GRIT은 나오자마자 참으로 과분한 사랑을 받지 않았나 싶다. 강대 학생들이 전설적인 교재라 인정해주던 사랑도 과분했지만, 또 세상이 보내 준 열렬한 호응과 환호에, 저자로서 비단 값싼 공명심이 아니더라도 실로 무한한 기쁨과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마냥 좋아할 수만은 없는 일이었다. 바로 두려움과 책임감 때문이다. 


생각하면 강남대성학원에서 처음 GRIT(강대고급국어)이라는 이름의 교재로 학생들과 수업한 지 꼭 5년이 되었다. 이제는 신예의 치기와 젊음의 열정으로 스스로를 변명할 수 없게 된 때가 오고 만 것이다. 수준 있는 교재란 어떤 것이고, 좋은 강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을 밤을 새워 더 치열하게 하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이다. 학생들의 기대를 저버릴 수는 없는 일이다. 불 꺼진 교무실에 혼자 앉아 지문을 선정하고 문제를 수정해 가며, 처음으로 GRIT(강대고급국어)이란 제목을 붙이고 다음날 학생들과 수업할 기대에 설레며 밤길을 혼자 걸어 가던 5년 전의 그 마음만큼은 잊지 않을 것이다.   


대학 시절 어느 교수님께서 수업 시간에 해 주셨던 말씀이다. 학생들이 “널판의 가장 얇은 부분만을 골라 뚫는” 자세를 버리고 어렵더라도 기본으로 돌아가기를 바라면서, 학생들의 꿈과 눈물을 헛되게 하지 않겠다는 처음의 그 각오 그대로, 학생들이 GRIT을 통해 국어에 대해 한 걸음 더 나아가기를 바라는 그 마음 그대로, 올해 교재를 또 세상으로 내 보낸다. 여러분의 건승을 빈다.


3. 2021년판 추가 머리말

매해 GRIT은 ‘젊어 멘붕은 사서도 당한다’는 취지에 맞게 신유형, 고난도 지문으로 구성되었다. 하지만 국어 공부의 초입에 있는 학생들에게는 너무 탐나지만, 쉽게 접근할 수 없었던 교재였을 수도 있다. 또 공부에는 체계적인 단계가 필요하기도 하다. 그래서 재작년부터 GRIT을 「필수편」과 「심화편」으로 구성하였다. 「필수편」은 제목 그대로 대한민국에서 수능 국어를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거쳐야 하는 기본 콘텐츠이고, 「심화편」은 궁극적으로 수능 국어 실력을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지문 선정은 신선하고 재밌게 읽을 수 있는 것들로, LEET, MEET, PSAT, 중등교사 임용 시험, 경찰대, 사관학교 등의 국가 기관이 출제한 문항들로 주로 구성되어 있다. 평가원과 동일한 출제위원들이 위촉되는 경우가 많아서, 지문을 조립하고 문항을 설계하는 사고의 흐름이 수능과 거의 동일하고, 어떤 것들은 실제로 데자뷰와 같이 유사한 제재를 유사하게 물어 보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그렇다 하더라도, 고3용 시험이 아니었기 때문에 최근의 수능 시험에 맞는 지문들만을 선별하였다. 그리고 다시 이 지문들의 글자수와 문항수를 최근의 트렌트에 맞게 조절하여 문항은 모두 최소한 내용만 4문항 이상 물어볼 수 있도록 조정하였다. 또한 고3 학생의 수준에 맞지 않는 지문의 배경지식이라든가, 문항에서의 과도한 추론 등을 손질하였다. 그리고 올해 버젼부터는 작년도 「GRIT 모의고사」에서 우수 지문들을 일부 선별하여 수록하였다. 대치 현장에서만 3천여명 이상의 학생들과 함께 한 검증된 콘텐츠이다.    


해설편에서는 각 지문마다 지문과 문항의 POINT 분석을 별도로 수록하였다. 학생 수준에서는 정확히 파악이 어려울 수 있는 지문이 갖는 의미를 분석해서, 왜 이 SET를 풀어야 하는지를 명확하게 하였다. 그래야 우리 학생들이 다음을 위해 무엇을 남겨야 하는지를 알 수 있다. 또한 정·오답의 근거에 대해서는 문장 단위를 근거로 풍부하고 자세한 설명을 기본으로 하였다. 


믿을 수 있는 어려움, 최신의 평가원 TREND에 맞는 어려움, 학생들을 개고생시키지 않는 의미있는 어려움으로 교재를 구성하겠다는 GRIT의 초심은 여전히 유효하다. 학생들의 땀과 눈물을 헛되게 하지 않겠다는, 고민하고 노력한 만큼 반드시 성적이 오르게 하겠다는 그 마음 그대로 올해 GRIT을 또 세상으로 내 보낸다. 여러분의 건승을 빈다. 

저자소개

저자 김상훈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2019년 대치 현강 수강생 1위 (2019년 7월 기준 3649명)

현 시대인재, 다원교육, 대찬학원(분당)

전 강남대성학원, 시대인재 N

현 대성마이맥 인터넷 강사


학생들과 수능 국어를 함께 고민하며

수능 국어 시험의 본질을 통찰하고

이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하지만 수능 국어 전문가라는 상투적인 멘트보다

국어가 단순히 시험을 위한 글자들의 군집체가 아니라

국어를 통해 우리의 삶과 세계를 어떻게 바라 볼 것인가에 대한 재미도

더불어 가르쳐 주는 사람이 되기 위해 애쓰고 있다.

목차

GRIT 2021

필수편 

Part 01. 인문

Part 02. 사회

Part 03. 과학

Part 04. 기술

Part 05. 예술

Part 06.  PSAT SPECIAL

****
독서편 총 48지문 수록
올해 GRIT 필수편 48지문 중에 13지문이 새로운 지문이고, 기존 지문에도 추가 문항들이 들어갔습니다!
필수편은 독서만 수록합니다.
서평

김연영 2020학년도 수능 국어 원점수 만점

GRIT은 수능 국어 실력을 한 단계 확 높여서, 완성시켜 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독서 지문의 경우, 수능보다 어려워서 풀 때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지만, 어려운 만큼 저를 더욱 강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GRIT 독서 지문을 풀고 김상훈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일부분에 매몰되지 않고 지문을 전체적으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키워진 독해 능력을 바탕으로 선생님이 가르쳐주신 지연(지문과의 연관성)과 같은 포인트들을 기억하며 문제 푸는 연습을 하면서 점차 어려운 문제들도 ‘내가 못 풀 문제는 없다’라는 자신감으로 당황하지 않고 정복할 수 있었습니다. 

그릿 문학 파트의 경우, EBS 연계 작품에만 빠지지 않고 비연계 문학을 푸는 연습을 하기에 최고입니다. 특히 FACT CHECK를 바탕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답을 고르는 능력을 키우는 데에 최적화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국어 실력은 그릿으로 공부하기 전과 후로 나누어지는 것 같습니다.^^


송은우 2020학년도 수능 국어 원점수 만점

국어는 항상 불안한 과목 중에 하나였습니다.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도 감이 안 왔고, 그래서 국어 공부를 해도 마음 한편에 여전히 불안감이 자리했습니다. 그러던 저에게 국어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 넣어 준 책이 바로 GRIT입니다. GRIT에서 김상훈 선생님께서 가르쳐 주신 방법들을 매뉴얼처럼 익혀 적용하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이해가 안 되는 난해한 지문들을 장악하고 문제에 필요한 내용을 골라 쓰는 능력이 길러졌습니다. 

그렇게 공부하다 보니, 어려운 비문학 3점 문제가 제게 장애물이 아니라 오히려 변별력을 가지고 저를 돋보이게 해주는 고마운 문제로 변했습니다. 이렇게 그릿을 통해 꾸준히 쌓은 실력은 수능날이 다가올수록 제게 자신감을 불어 넣어 주었고,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더 이상 1교시는 제게 불안하고 초조한 시간이 아니라 오히려 가장 자신 있고 기다려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수능국어를 준비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GRIT을 꼭 추천합니다.


윤일호 2020학년도 수능 국어 원점수 만점

저는 현역 때와 재수 생활을 할 때 국어에 자신은 있었지만 항상 무엇인가가 부족한 느낌을 받았었고 수능에서도 만족할 만한 성적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삼수를 결심한 후 김상훈 선생님의 GRIT 수업을 듣게 되었고, 국어 비문학의 본질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비문학을 풀 때 그 순간 문제를 맞고 틀리고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 지문, 그 소재가 수능에 그대로 나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당장 답을 고르는 것보다는 어떻게 문제를 풀어야 하는지를 연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GRIT은 이것을 연습하기에 정말 좋은 수업입니다. GRIT 수업은 그냥 막 쓰인 지문이 아닌 LEET, MEET 등 검증된 지문을 이용하여 제작된 양질의 문제들을 사용하여 진행되고, 김상훈 선생님께서 지문을 장악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수능에 나오는 여러 유형의 지문들이 챕터별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기 때문에 문제를 풀거나 복습을 할 때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잘 파악하고 약점을 보완해 나갈 수 있다는 것 또한 GRIT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제가 가장 감탄했던 점은 선생님께서 설명해 주시는 방법이 그 지문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모든 지문에도 적용된다는 점이었습니다. 하나의 통일된 방법을 알려주시는 것이 저에겐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문제를 푸는 도구가 쓸 데 없이 많아져 봤자 결국 주어진 시간 내에 문제를 정확히 풀어야하는 수능 시험에서 도움을 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김상훈 선생님의 수업을 잘 듣고 알려주시는 대로 성실히 문제를 풀고 열심히 복습한다면 이 책을 공부하는 여러분들도 만족할 만한 결과를 꼭 거둘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승준 2020학년도 수능 국어 원점수 만점

재수하면서 깨달은 두 가지는 ‘자신의 수준을 객관적으로 보아야 한다’와 ‘나에게 관대해선 안 된다’입니다. 기출문제만을 반복 학습하면 자신의 실력을 과대평가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이정도면 괜찮다’고 자신에게 관대해집니다. GRIT은 제가 자칫 ‘국어 공부는 다 됐다’는 함정에 빠질 때마다 구해 준, 저를 겸손하게 만든 교재입니다. 문제 수준이 적절하게 높기에 헛수고란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우직하게 문제를 풀게 해주었습니다. 그 겸손함이야 말로 국어공부를 수능 때까지 꾸준히 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었습니다. 아마 문제를 풀다보면 기대보다 많이 틀려 ‘이렇게까지 해야하나?’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이렇게까지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GRIT은 수준 높은 해설이 진짜 도움되었습니다. 지문 전체와 선지 하나하나 자세히 해설되어 있기에 타 문제집에서 느꼈던 2%의 찝찝함 없이 청량감을 줍니다. 또한 GRIT은 배운 내용을 기출 외의 문제에 적용할 수 있는 유일한 교재입니다. GRIT의 난이도는 기출보다 약간 어렵고, 문제 퀄리티는 평가원 기출 못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자신이 국어 문제풀이 방법을 제대로 체화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교재입니다. 여러분! GRIT하세요. 기출 분석하듯이 두 번 이상 푸세요, 그만큼 실력이 상승할 것입니다. ㅎㅎ


장윤재 2020학년도 수능 국어 원점수 만점

GRIT 교재는 고난도 독해 실력을 기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물론 수능 직전인 가을에는 실전 모의고사를 반복해서 풀며 문제 풀이 스킬을 익히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에 앞서 여름까지 GRIT 교재를 통해 모든 문제 풀이의 기본이 되는 수능 국어적 사고력과 독해력을 기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미 평가원 기출이 익숙해 새로운 문제를 찾고 있는 학생이라면, 평가원 수준의 검증된 고품질 문제가 담긴 GRIT 교재를 추천합니다. 이 책에 담긴 문제들을 풀고, 상훈 쌤의 상세한 설명이 녹아 있는 해설지를 정독하며 본인의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 나간다면, 분명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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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Kim 2020-01-28 22:56:30

심화편 언제 나올까요.....

불꽃처럼!! 2020-01-18 22:50:02

심화편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제쯤 나올까요~?

베어스 2020-01-18 21:14:28

심화편은 언제 출시예정인가요

다이슨리 2020-01-09 16:48:31

정오표 어디서 보나요? 해설편 9페이지 3번문제 정답해설에 소극적 속박이라고 오타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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