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일관된 생각의 힘으로 정복하는 국어영역 기출문제
*10개년 기출문제집*
이 교재는 하루에 두 지문(독서) 혹은 세 지문(문학) 정도씩 풀 수 있게끔 Daily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Day별로 난이도, 지문 길이, 제재, 갈래 및 배울 점 등을 조화롭게 고려하여 풀어나갈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단순하게 난이도순이나 연도별로 나열한 방식이 아닙니다. 정말 많이 고민하여 매일매일 일정한 수준으로 최적의 학습이 가능하도록 짜 놨으니, 매일매일 즐겁게 국어 공부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본인의 상황에 맞게 ‘매일매일 꾸준히’ 풀어주셔야 합니다. 매일같이 기출을 공부하는 걸 ‘습관화’하는 게 이 교재의 목표니까요.
이 교재에는 국어 영역이 본격적으로 어려워진 2017학년도부터의 기출이 실려 있습니다. 다만 분량의 문제로 아래와 같이 두 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권 : 본격적으로 국어영역이 어려워지기 시작했던 시기. 2017~2021학년도 기출문제
2권 : 현 교육과정 및 선택과목 체제로 출제되었던 시기. 2022~2026학년도 기출문제
2022학년도 수능 예시문항을 포함한 10개년 전 지문(2022학년도부터 [1~3] 자리에 등장하는, 소위 ‘독서론’ 제외)을 실어 두었기 때문에, 최근의 기출문제를 부족함 없이 공부하실 수 있습니다. 그만큼 양이 상당한 교재이기 때문에, 지치지 않고 다 풀어낸다는 것을 목표로 열심히 공부해주시기 바랍니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2017학년도는 국어영역이 지금처럼 어려워지기 시작했던 역사적인 해였습니다. 따라서 이때부터의 기출문제들은 모두 현재의 수능 국어의 기틀이 되는 문제들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빠짐없이 모두 풀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에 10개년 전 문항을 실어 둔 것이기에, 부담되시더라도 1권과 2권을 모두 구매해 빈틈없는 국어 기출 분석을 해내시기 바랍니다. P.I.R.A.M 국어와 함께 10개년 기출문제만 제대로 풀어내도 국어에 큰 자신감이 생길 것이라고 자신하니 믿고 따라와주세요.
*옛기출 선별집*
10개년 기출문제집과 같은 방식으로 옛기출(2008학년도~2016학년도) 중에서 풀어 볼만한 지문을 엄선한 교재입니다.
10개년 기출문제집과 병행하신다면 19개년 기출문제에 대해 누구보다 깊게 분석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지문 목록은 맛보기를 참고해주세요.)
10개년 기출문제집 독서/문학 1권
<2017~2021 기출문제>
10개년 기출문제집 독서/문학 2권
<2022~2026 기출문제>
옛기출 독서편 목차
Day 1
[과학] 2011.11 [32~36] ‘그레고리력’
[인문] 2015.06B [21~24] ‘정합설’
Day 2
[과학] 2013.06 [23~25] ‘증산-장력-응집력 메커니즘’
[인문] 2011.06 [23~27] ‘회화적 재현’
Day 3
[인문] 2012.11 [17~20] ‘비트겐슈타인 철학’
[기술] 2016.09B [25~26] ‘항암제의 원리’
Day 4
[인문] 2015.11AB [27~30] ‘칸트의 취미 판단 이론’
[과학] 2014.06B [28~29] ‘단안 단서’
Day 5
[기술] 2014.11A [28~30] ‘CD 드라이브’
[인문] 2013.11 [21~24] ‘논증과 과학적 지식’
Day 6
[과학] 2016.11B [29~30] 종단 속도에서의 힘의 평형’
[인문] 2013.06 [19~21] ‘역사의 의미 변천’
Day 7
[과학] 2014.11A [16~18] ‘분광 분석법’
[인문] 2015.11B [21~24] ‘사회 이론’
Day 8
[기술] 2015.06A [20~21] ‘조명 기구의 개선’
[인문] 2010.09 [13~17] ‘동양에서의 천(天)’
Day 9
[사회(법)] 2014예비A [22~24] ‘법률의 해석’
[기술] 2014.09A [19~21] ‘CT’
Day 10
[기술] 2013.11 [43~45] ‘음성 인식 기술’
[인문] 2014.09A [26~27] ‘반실재론’
Day 11
[과학] 2009.06 [13~15] ‘신기루의 원리’
[기술] 2011.06 [36~38] ‘자동차의 연비’
Day 12
[사회(경제)] 2008.11 [44~46] ‘사회적 할인율’
[기술] 2016.06A [16~18] ‘지문 인식 시스템’
Day 13
[과학] 2012.11 [47~50] ‘양자 역학의 불확정성 원리’
[인문] 2015.11B [17~20] ‘신채호의 사상’
Day 14
[사회(법)] 2016.11AB [27~30][25~28] ‘P와 E의 논리 난제 해결’
[과학] 2012.11 [21~24] ‘음원의 위치 인식’
Day 15
[사회(경제)] 2011.11 [44~46] ‘채권의 가격’
[과학] 2016.06B [25~26] ‘암흑 물질’
Day 16
[기술] 2016.09A [16~18] ‘암호 기술로서의 해시 함수’
[과학] 2011.06 [15~18] ‘사막의 형성 원인’
Day 17
[인문] 2014예비B [19~21] ‘데카르트의 회의론’
[과학] 2015.11B [25~26] ‘천체 현상’
Day 18
[인문] 2015.09A [26~30] ‘법과 정의의 관계’
[기술] 2010.06 [20~22] ‘귀의 소리’
Day 19
[인문] 2016.11B [17~20] ‘도덕적 운’
[기술] 2014.06A [19~21] ‘플래시 메모리’
Day 20
[인문] 2008.06 [33~36] ‘성품의 탁월함에 대한 아리스토텔레스의
견해’
[사회(경제)] 2011.09 [28~31] ‘환율과 경상 수지’
옛기출 문학편 목차
Day 1
[현대시] 2009.06 [20~23] ‘여승 / 못 위의 잠 / 결빙의 아버지’
[현대소설] 2011.06 [28~31] ‘눈이 오면’
[고전시가] 2016.11B [40~42] ‘어와 동량재를~ / 고공답주인가’
Day 2
[고전소설] 2015.11A [34~37] ‘소대성전’
[고전시가+수필] 2013.11 [46~50] ‘성산별곡 / 독자왕유희유오영 / 신록 예찬’
[현대소설] 2016.09B [39~41] ‘옛우물’
Day 3
[현대시] 2014.09B [38~40] ‘생명의 서ㆍ일장 / 농무’
[고전소설] 2011.09 [21~24] ‘김원전’
[현대소설] 2010.09 [40~43] ‘잔인한 도시’
Day 4
[현대시] 2010.06 [13~16] ‘발열 / 거문고 / 대설주의보’
[고전소설] 2013.06 [34~36] ‘임진록’
[현대소설] 2009.11 [20~23] ‘역사’
Day 5
[현대시] 2013.09 [27~30] ‘또 다른 고향 / 자화상ㆍ2 / 멸치’
[고전소설] 2012.11 [25~28] ‘호질’
[현대소설] 2015.06AB [34~38] ‘모래톱 이야기’
Day 6
[현대시] 2016.11AB [43~45] ‘아침 이미지 1 / 풀벌레들의 작은
귀를 생각함’
[현대소설] 2013.09 [47~50] ‘역마’
[고전시가] 2015.11B [31~34] ‘관동별곡 / 유한라산기’
Day 7
[현대시+고전시가] 2009.11 [28~33] ‘님의 침묵 / 나뭇잎 하나 /
춘면곡’
[현대소설] 2015.11AB [38~42] ‘무영탑’
[고전소설] 2014.06A [41~43] ‘구운몽’
Day 8
[현대시] 2011.11 [13~16] ‘자화상 / 선제리 아낙네들 / 그 나무’
[현대소설] 2012.06 [25~28] ‘화산댁이’
[고전시가] 2015.06B [43~45] ‘도산십이곡’
Day 9
[현대소설] 2008.09 [40~43] ‘날개’
[현대시+수필] 2015.11A [31~33] ‘조찬 / 파초’ [고전시가] 2014.09AB [38~40][31~33] ‘매화사’
Day 10
[현대소설] 2011.11 [40~43] ‘나상’
[현대시] 2015.11B [43~45] ‘고향 앞에서 / 낡은 집’
[고전소설] 2009.11 [47~50] ‘박씨전’
Day 11
[현대소설] 2009.06 [28~31] ‘신열’
[현대시] 2014예비B [40~42]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 성에꽃’
[고전시가] 2011.11 [27~31] ‘상춘곡 / 율리유곡 / 범희문희서도원림’
Day 12
[현대소설] 2014.06B [41~43] ‘만세전’
[고전소설] 2013.09 [20~23] ‘열녀춘향수절가’
[현대시+고전시가] 2010.11 [32~37] ‘승무 / 지리산 뻐꾹새 / 면앙정가’
Day 13
[현대시] 2014.06A [31~33] ‘접동새’
[고전소설] 2015.06B [39~42] ‘임경업전’
[현대소설] 2016.09A [39~42] ‘잔등’
Day 14
[현대시] 2015.09B [31~33] ‘모란이 피기까지는 / 고고’
[현대소설] 2014.09B [41~43] ‘광장’
[고전시가] 2011.06 [39~43] ‘두터비 파리를~ / 고공가 / 어부’
Day 15
[극문학] 2012.11 [43~45] ‘산허구리’
[현대시+고전시가] 2013.06 [13~18] ‘알 수 없어요 / 배를 매며 /
사미인곡’
[현대소설] 2014.11B [35~37] ‘소문의 벽’
Day 16
[고전소설] 2011.11 [47~50] ‘운영전’
[현대소설] 2010.06 [23~26] ‘외딴 방’
[현대소설] 2016.11A [31~33] ‘나목’
<수학의 단권화-이과편-김지석의 필기노트> p.32의 이차함수와 이차방정식의 관계 부분에서
2. D=0, 방정식 ax²+bx+c=0의 서로 "다른" 실근 1개라고 나와 있습니다.
잘못 된 것 같은데 수정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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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 완벽한 노베이스고 수1 수2는 3등급~2등급인데
이 책을 하기전에 할만한 컨텐츠 추천해 주실수 있나요? 이번수능 안칩니다!!
수1수2는 바로 시작하셔도 될 듯하고
미적분은 한번도 하지 않았다면 ebs의 수능용 기본 개념강좌와 <수학의 단권화>를 병행하길 바라요!
추천하는 ebs 기본 개념 강좌는 아래와 같습니다.
[2025 수능개념] 남치열의 만점으로 수렴하는 미적분
https://www.ebsi.co.kr/ebs/lms/lmsx/retrieveSbjtDtl.ebs?courseId=S20230000695#intro
ebs의 개념인강을 들으면서 진도 나간 부분까지
수학의 단권화를 하면 효과만점일 거예요!
기본개념 완강후에 수학의 단권화를 하지 마시고
기본 개념 강의 한 단원 다 들으면
수학의 단권화 한 단원 듣는 식으로
기본개념 1단원 → 단권화 1단원
→ 기본개념 2단원 → 단권화 2단원
→ 기본개념 3단원 → 단권화 3단원
이렇게 공부하는 게 더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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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개념 완강후에 수학의 단권화를 하지 마시고
기본 개념 강의 한 단원 다 들으면
수학의 단권화 한 단원 듣는 식으로
기본개념 1단원 → 단권화 1단원
→ 기본개념 2단원 → 단권화 2단원
→ 기본개념 3단원 → 단권화 3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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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의 단권화-이과편-김지석의 필기노트> p.32의 이차함수와 이차방정식의 관계 부분에서
2. D=0, 방정식 ax²+bx+c=0의 서로 "다른" 실근 1개라고 나와 있습니다.
잘못 된 것 같은데 수정 부탁드립니다.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수학에서의 언어 사용은 일상 언어 사용과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판별식이 0일 때
그냥 실근의 개수는 2개고
서로 다른 실근의 개수는 1개입니다.
1개인데 '다른' 이라는 말을 쓰는게 일상 어법에서는 어색하겠지만
수학에서 '서로 다른 근의 개수'는 근의 종류의 수를 뜻하는 말입니다.
마치 영어 숙어처럼 통채로 받아드려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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