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 (文明), 국어 문장 명료화

소테리아의 길

문장 속 의미를 꿰뚫는 독해의 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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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74680280

문명 (文明), 국어 문장 명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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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수능 국어 및 LEET 독해 대비

문장 단위 독해 훈련서

45일 학습 과정

철학·법학·역사·미학 등 고난도 분야 어려운 문장 해석 정리

배경지식 세션, 이해력 향상 세션 구성

 

-

 

문장은 읽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는 것입니다.”


이 책은 문장을 어떻게 명료화할 수 있는가에 대한 모든 노하우를 담았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문장을 읽을 때 구조 분석에만 집착하다가, 글쓴이가 전하려는 의미의 흐름을 놓치곤 합니다. 이 책은 구조가 아닌 의미 중심 독해를 통해, 문장을 정확히 이해하고 사고를 정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특히, 개별 단어를 어떻게 표상화하고 머릿속에 의미 이미지로 남길 수 있는지에 대한 훈련법을 체계적으로 담았습니다. 독해력이란 글 속 단어와 의미를 연결하는 능력입니다. 저는 이 과정을 시각적·의미적으로 눈에 보이게만드는 훈련을 만들어 왔습니다. 이 책은 그 모든 엑기스를 한 권에 압축했습니다.

목차

구성 : 1권 단권


1. 맹자의 성선설과 정치철학: 도덕적 본성의 사회적 확장

2. 뒤르켐의 규범 이해 : 사회적 사실로서의 도덕

3. 벤담과 공리주의의 사회적 파장 : 최대다수의 최대행복

4. 롤스의 규범적 구성주의 : 정의의 절차와 무지의 장막

5. 칸트 도덕철학의 형식주의 구조 : 의무와 자율의 긴장

6. 이이의 기질론과 경세적 사유의 접점

7. 프롬의 실존적 사회비판 : 자유의 역설과 자기실현

8. 박지원 실학의 구조적 근대성 : 사유와 기술의 변증법

9. 홉스의 정치적 자연상태론 : 절대 권력과 계약의 역설

10. 하버마스의 의사소통 행위이론과 공공성의 조건 : 합리성의 재정의

11. 데카르트적 주체의 탄생과 그 문화사적 파장 : 코기토와 투명성의 미학

12. 뉴턴 역학의 감각적 구조: 투명한 세계, 불투명한 사유

13. 플라톤 철학의 정치적 구조 : 이데아와 통치의 조건

14. 토마스 쿤 패러다임 : 정상과학의 폐쇄성과 패러다임 전환의 인식 정치

15. 신채호의 민족 사유와 근대적 긴장 : 역사와 주체의 구성

16. 스피노자의 존재론적 일원성과 윤리적 필연성 : 원인 없는 원인과 자유의 정초

17. 밀 자유론의 규범적 딜레마 : 해악과 간섭의 경계

18. 에드워드 사이드 : 오리엔탈리즘과 지식의 권력 구조

19. 루소의 계약론적 존재구성 : 일반의지와 정치적 허구

20. 정약용의 경세학적 사유 구조 : 도덕과 제도의 매개

21. 맥루한의 미디어 존재론 : 감각의 구조와 환경의 매개

22. 라부아지에의 화학 혁명과 지식 언어의 전환 : 이름의 개혁과 사물의 구성

23. 공자의 정치윤리적 언어관 : 이름의 질서와 덕의 구조

24. 홈볼트의 언어적 인간관과 자유의 정치구조 : 형성과 표현의 긴장

25. 톨스토이의 도덕적 무정부주의 : 비폭력과 양심의 질서

26. 피히테 철학의 능동적 자기근거화 : 자아의 실천성과 윤리의 구성

27. 장자의 해체적 사유 구조 : 경계의 유예와 앎의 무효성

28. 헤겔 부정을 포함한 사유의 형식 : 움직이는 정체성

29. 소쉬르의 구조주의적 전환 : 차이의 관계망으로서의 언어

30. 제레민 리프킨 의식 진화와 경제 구조의 재구성 : 공감의 수평성

서평

이해력 향상 세션을 통해, 글을 읽는 방식에 완전히 새로운 지평이 열리는 경험을 했습니다. 문장을 쉽게 풀어 읽는 방식은 단순해 보이지만, 정작 글을 읽는 데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겐 낯설고 어렵습니다. ‘글이 붕 뜬다’, ‘정독했는데 기억이 안 난다’, ‘설명할 수 없다는 고민을 겪었던 저에게, 소테리아 길 선생님은 그 원인을 짚어내고 해결할 수 있는 기본 틀을 제시해주셨습니다. 무엇보다도 그 틀 안에서 제 방식으로 사고를 확장해 나가게끔 이끌어 주신 점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독해는 결국 꾸준함의 싸움이라는 걸 느낍니다. 선생님이 제시한 방법을 토대로, 매일 텍스트를 내 수준에 맞게 낮춰 받아들이며 끝까지 연습하고자 하는 분들께 꼭 추천드립니다.

 

수강생 OO우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재학 중

 

만약 여러분이 수능, LEET, 공무원 시험 등 텍스트를 읽고 해석하여 올바른 정답을 고르는 종류의 시험을 쳐야 한다면 가장 최우선적으로 텍스트를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우선 높은 수준의 독해력이 장착되어야 스킬적인 요소가 빛을 발할 수 있는 겁니다. 강사님의 수업은 독해력을 기르기 위해 문장의 이해화’, ‘문장의 명료화를 거칩니다. 그 방법은 단순합니다. 중학생에게 설명해도 알아들을 만큼 이해하기 쉽게 문장의 복잡함을 쉽고 이해하기 쉬운 단어로 바꾸어서 간단하게 표현하는 것입니다. 별거 아닌 간단한 방법인데, 효과는 정말 큽니다. 단순히 기억력에 의존하는 게 아니라 이해력 자체를 높이는 데에 굉장한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수강생 OO민 성균관대학교 심리학과 재학 중

소테리아의 길

리트 언어이해, 수능 비문학 및 논술 강사.

독해는 구조가 아닌 문장 단위의 의미 흐름을 읽는 것이라는 철학 아래수능 국어·리트·편입 시험에서 다뤄지는 방대한 텍스트를 분석하며 단어 표상화-문장 명료화 훈련법을 체계화했다.

현재 네이버 카페를 통해 독해력과 글쓰기 능력을 길러주는 커리큘럼을 운영 중이다.

댓글

Kqp
2025-12-06 09:23:06
방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하는데 전혀 아니고 맨 앞의 '책 활용 방법'이라는 가이드 내용 1장뿐인데 그마저도 명확하지 않네요. 이 책을 작가님 블로그에서 직접 강의용 교재로 만든거라고 하셨는데 본인 강의를 따로 듣거나 블로그를 따로 찾아보지 않으면 어떻게 학습하라는건지 모르겠고 자세한 가이드나 방법도 없이 그냥 본인 수업용 교재를 오르비에 출판한것처럼 보입니다. 도서 설명에는 무슨 '이 책은 문장을 어떻게 명료화할 수 있는가에 대한 모든 노하우를 담았습니다'라고 하는데 기가 차고 속은 느낌이 듭니다. 작가님이 생각해도 이 책이 방법론을 자세히 설명했다고 할 수 있나요? 책을 받고 너무 당황하기도 하고 방법에 대해 설명이 거의 없다싶이 해서 쪽지를 보내도 읽고 씹고 피드백은 전혀 안되네요. 찾아보니 다른 네이버 카페에서도 댓글마다 강의 홍보하셔서 강퇴당하셨던데 그냥 본인 강의 홍보만 하려는거 밖에 안보이네요. 오르비 이용자로서 너무 당황스럽고 과장광고라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
Kqp
2025-12-06 09:29:44
다른 댓글을 보니 하루에 200개가 넘는 메일이 온다하셨는데 그건 본인 강의를 들어서 수강생 전용 카페에 가입한 학생들인데 그렇다면 따로 판매 사이트를 마련하든가 해야지 경제적 자유를 추구하려고 오르비에 출판했으면서 왜 오르비 이용자들에 대한 피드백은 전혀 안 되는건가요?
소테리아의길
2025-12-08 12:41:35
안녕하세요. 먼저 책을 읽으시고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느끼신 점, 그리고 학습 가이드가 충분하지 않아 당황스러우셨다는 말씀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독자로서 충분히 그런 불편을 느끼실 수 있다는 점을 저 역시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본 책은 실제 강의에서 사용해온 커리큘럼과 훈련 자료를 바탕으로 구성했지만, 독립적으로 학습하는 분들께 설명이 부족하게 전달될 수 있다는 점은 이번 피드백을 통해 명확히 알게 되었습니다. 경솔하게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또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점은,
말씀하신 ‘댓글마다 강의 홍보해서 강퇴당했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립니다.
해당 커뮤니티에서의 상황은 강의 홍보 때문이 아니라 당시 운영자분들과의 이해관계 충돌에서 비롯된 오해였고, 이후로는 서로 아무 관련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만, 그 이후에도 그러한 이야기가 계속 회자된다는 점은 아쉽게 생각합니다.

다만 이런 부분들과 무관하게, 독자님께서 책 자체에서 충분한 가이드를 얻지 못했다고 느끼신 부분은 분명히 제가 보완해야 할 지점이고, 그 말씀은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현재 출간된 문명 개정판에서는 학습 진행 방식과 방법론을 더 체계적으로 재정리해 넣었고,
개정판에서 다 담지 못한 상세 학습 가이드 PDF 버전도 별도로 준비해두었습니다.
혹시 괜찮으시다면, 간단히 메일 주소를 알려주시면 개정판 기준의 학습 방법 설명서를 첨부해 보내드리겠습니다.

불편을 드린 점 다시 한 번 죄송하며, 보내주신 말씀은 향후 개정과 콘텐츠 보강에 반드시 반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금강저
2025-09-18 17:55:12
투명 인간 취급을 하네....아주 기분 좋으시겠습니다..ㅎ 매일 같이 답변 기다린 스스로가 참...
소테리아의길
2025-09-20 21:06:58
그렇게 느끼게 했다면 정말 미안합니다. 일부러 무시한 건 절대 아니에요. 블로그와 카톡 그리고 운영하는 카페까지 매번 알림만 200개가 넘게 옵니다. 그 와중에 누락이 되었네요. 매일 기다렸다는 말이 너무 고맙고, 동시에 마음이 무거워지네요.

앞으로는 답변이 늦어지더라도 꼭 이유를 말씀드리고,

기다리게 하지 않도록 더 신경 쓰겠습니다.

꾸벅.
아나라다
2025-09-15 18:01:09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수능 준비 수험생입니다. 수능과 관련하여 여쭤봅니다.

Q2. 복습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30일 이후에는 다시 한번 교재를 복습하는게 괜찮은지 or 이제 수능 평가원 기출문제들로 명료화 연습, 표상화연습을 하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Q3. 선생님 블로그를 읽어보니 독해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신 것 같은데 이 문명교재 이후에 수능 수험생에게 추천을 해주실 공부 방법이나 방향성이 있다면 궁금합니다.
소테리아의길
2025-09-18 15:39:05
1. 어려운 문장, 헷갈린 문장"만" 복습하여 효율적으로 교재를 활용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2. 이후 수능 평가원으로 문제를 풀면서 적용하시면 됩니다.

이후 방법에 대해선 제가 직접적으로 링크를 달진 못하지만 블로그에 기출 공부법으로 올라온 글이 있습니다.
ksh081204
2025-09-15 14:52:46
혹시 기출 버전로는 안 나오나요?
소테리아의길
2025-09-18 15:39:32
수능 3지문 + 리트 3지문

전체적인 30일 과정 수정으로

내년 개정판 생각하고 있습니다.
금강저
2025-09-13 18:28:32
안녕하세요. 책은 알라딘에서 구입했습니다. 근데 제가 공부하면서 이해한 방식이 맞는지 판단이 잘 서지 않아 여쭤 봅니다.

교재의 한 예문 “맹자의 철학은 인간 존재에 대한 본원적 신뢰를 기반으로 전개된다.”

1. 명료화 단계

맹자가 세상을 바라보는 철학은, 사람이란 원래 좋은 마음을 지녔다는 믿음에 기대어 세워지고, 그 위에서 계속 펼쳐져 나간다.
➡ 즉, 맹자의 철학은 “사람은 본래 선하다”는 믿음을 기초로 만들어진다는 뜻이네.


2. 표상화 단계

촛불이 은은히 빛나고 있는 어두운 서재에 맹자가 죽간을 펼쳐 들고 깊은 생각에 잠겨 있다. 그의 시선 앞에는 아기, 젊은이, 장년,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차례로 서 있고 사람들은 저마다 서로 손을 굳게 맞잡으며 신뢰를 보여주고, 그 장면은 곧 거대한 돌기둥 위에 세워진 단단한 기초로 이어진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말려 있던 두루마리가 서서히 펼쳐지듯, 꽃봉오리가 활짝 피어나듯 맹자의 철학이 힘차게 전개되어 나간다.

이런 식으로 한 문장마다 이 2단계를 거쳐 읽어가며
동시에 직관적으로 이미지 연상해 가며 이해하라는 것인지 교재 전체를 봐도 방향성 잡기가 애매하군요
이런 이해가 잘못된 것인지, 방향성이 맞는 건지 조언 부탁 드려 봅니다.

전혀 해설서도 없어 좀 당황했습니다..

소테리아의길
2025-09-20 21:05:26
1. 지금 하신 방식이 맞는가?

네, 큰 방향은 정확합니다.

명료화 단계: 원문을 자기 언어로 풀어서 “내가 이해한 뜻”으로 환원 → 지금 하신 것처럼 *“즉, 맹자의 철학은 ‘사람은 본래 선하다’는 믿음을 기초로 세워졌다”*는 식으로 단순하고 분명하게 재진술하는 게 정석이에요.

표상화 단계: 말로만 이해하는 게 아니라, 장면이나 이미지로 연결해서 직관적으로 기억·이해 → 지금처럼 맹자, 사람들, 기초, 두루마리 같은 장면을 설정하는 것도 방법론상 전혀 잘못되지 않았습니다.

2. 다만 “깊이”의 조절이 필요합니다

교재의 의도는 학생마다 수준과 시간에 맞게 **“표상화의 밀도를 조절하라”**는 거예요.

기본 수준 (필수): 단어별 보편적 이미지 → “맹자=철학자, 철학=사상, 신뢰=믿음, 전개된다=펼쳐진다” 정도만 머릿속에 즉각 떠올리면 충분합니다.

심화 수준 (선택): 지금 하신 것처럼 장면화·스토리텔링 → 몰입감·기억력·이해력에 큰 도움이 됩니다. 다만 모든 문장을 이렇게 하면 시간이 오래 걸리니, 중요한 개념이나 핵심 문장에서만 심화 표상화를 권장합니다.

즉, 교재 전체 문장을 다 “영화처럼” 표상화할 필요는 없습니다.
핵심 문장은 깊게, 나머지는 단어 수준에서 빠르게 처리하는 식의 온도 조절이 중요합니다.

3. 해설이 없는 건 아니에요 🙂 다만 교재에 있는 해설은 ‘정답지’처럼 다 풀어주는 방식이 아니라, 학생이 스스로 명료화·표상화를 해보도록 돕는 힌트 수준이에요. 그래서 처음 보면 ‘해설서가 없다’고 느낄 수도 있어요. 사실은 이미 해설이 달려 있는데, 그걸 토대로 본인이 다시 풀어내는 훈련을 하라는 의도랍니다.
qwer121
2025-09-03 20:08:06
기출 풀면서 따로 제목들을 안봐서 그런데 이거 기출지문인가요? 기출은 너무 봐서..
소테리아의길
2025-09-04 01:23:00
기출 아닙니다.

각 철학자들의 중요한 철학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만든 지문입니다.

중복되는 내용과 익숙함이 없을 겁니다.
Fhwehrwb
2025-08-28 08:49:34
19페이지에 맹자를 떠나는 사람들, 두 갈래로 갈라진 길
다음페이지에 행사를 무너지는 기둥, 흔들리는 권리로 표상화가 가능하다고 적혀있는데 조금 잘못된거같습니다.
원본 문장은 이렇습니다. 이에 따라 맹자는 권력의 행사는 무력이나 위압이 아니라, 민중의 삶을 도덕적 질서속에 위치시키는 왕도를 이상적 정치 형태로 제시한다.
Fhwehrwb
2025-08-28 09:14:20
23, 24페이지에도 목적 공공질서 필연적으로 붕괴
이 단어들 표상화 방법이 서로 섞여서 나와있습니다. 정오사항에 대한 확인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소테리아의길
2025-08-29 17:47:13
안녕하세요. 소테리아의 길 입니다.

적어주신 부분 확인 했습니다.
추후 정오사항에 관련 부분 추가하겠습니다.

문명, 교재를 사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꾸벅.
clif
2025-08-27 01:51:34
문학 편도 출간하시나요?
소테리아의길
2025-08-28 02:20:00
현재, 문학 편은 예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다만, 문명 독서 -독해력 교재만으로 충분히 문학에서 유의미한 점수 상승을 얻어낼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tjeifn
2025-08-26 18:38:51
독학으로도 가능할까요?
소테리아의길
2025-08-28 02:20:22
안녕하세요.

최고의 독해력 독학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독학으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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