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친절한 서술 - 국어
책 소개
수능 비문학 지문이 불친절해지고 있습니다. 마치 의미없이 정보를 나열하는 것 같고, 지문을 다 읽고 나면 그저 지문의 몇 가지 정보만 맴돌 뿐,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말만 무성하고 실체는 없는 불친절한 서술. 어떻게 하면 불천질해지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그 불친절한 요소를 잡을 수 있는지 등을 다룹니다.
지문 일부분만 잘라서 보기도 하고, 지문 전체를 보기도 하면서 어떻게 하면 글이 불친절해지는지, 그렇다면 역으로 어떻게 하면 그 불친절함을 친절함으로 승화시킬 수 있을지 아주 상세하게 담아 두었습니다.
연결고리가 살아있어 이해하기 어려운 지문을 일부러 불친절하게 바꿔 읽어 보기도 하고, 요즘처럼 불친절해진 지문을 친절하게 바꿔 읽어 보기도 합니다.
단문까지 하면 약 15지문 정도, 한 지문 단위로는 10지문 정도 연습하는 아주 얇은 교재입니다.
다만 그 지문들만 확실하게 정리하시면, 수능날 만날 불친절한 지문에 속수무책으로 당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자부합니다.
저자 소개
저자 김민재
중학교 시절 300등에서 고려대학교 입학까지 세 번의 수능을 보는 등 힘든 수험생활을 보냈다. 거기서 얻은 국어 영역에 대한 내용을 수험생 커뮤니티에 올리며 많은 인지도를 쌓았다. 사용하는 닉네임은 '피램'이며, 중고등학교 시절 별명이었던 '피자'에 좋아하는 축구 선수인 '램지'를 합친 별 의미 없는 닉네임이다. 저자는 항상 닉네임을 바꾸고 싶어 했지만 어느 순간 교재 제목에 쓸 정도로 피램이라는 닉네임에 애착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목차
목 차
Part 0. 기초 연습
Part 1. 친절한 지문 불친절하게 읽어 보기
Part 2. 불친절한 지문 친절하게 읽어 보기
Part 3. 기출 다시 풀어 보기
※ 내용 문의 : 댓글 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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