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수단어 (전자책)

당신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몰랐던 통수단어

통수단어란,

1. 다른 단어 책에서는 설명하지 않는

2. 학교나 학원에서도 잘 설명하지 않는

3. 그래서 학생들이 오해하는

4. 근데 속뜻을 알고 나면 꽤 중요한 혹은 선지에 나오는 

단어입니다. 

저자 이경보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오르비 영어 인강 1위

영어 상담 학생 누적 3천 명

영어 공부법 전문가

부산대학교 영어교육과 이건

  영단어 학습에 있어서 가장 큰 어려움은 ‘단어의 수많은 뜻을 어떻게 외워야 되는가?’일 것입니다. 문맥으로 단어 의미를 추론하라는 것, 맞는 이야기이긴 합니다만 그 문맥 자체가 익숙하지 않은 경우에는 현실성이 떨어지는 이야기입니다. 특히 요즘에는 소위 단어의 ‘이미지’나 ‘어원’ 등의 학습법이 많이 통용되어서 예전처럼 많은 뜻을 그냥 무작정 암기하는 학생들은 많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에도 여러 문맥을 통해 그 단어를 접해보지 않는 이상 학습한 이미지나 어원으로부터 단어의 특정한 뜻을 떠올리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통수단어에서는 단어의 원래 의미나 어원 제시 등등 여러 방법을 통해 단어의 여러 뜻을 효과적으로 외울 수 있게 하고 여러 예문을 제시하여 그 여러 뜻들이 사용되는 맥락까지 공부할 수 있도록 합니다. 뿐만 아니라 통수단어는 ‘yield’와 ‘yield to’와 같이 자동사인지 타동사인지에 따라 뜻이 달라지는 경우도 제시하여 문맥 추론 이전에 단어의 의미를 잡아낼 수 있도록 만들어 줍니다. 여러 종류의 단어장들을 봐 왔지만 정말 필요한 단어만을 취합하고 그 단어들을 효율적으로 외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재는 이 ‘통수단어’가 유일할 것입니다. 이 우수한 교재를 통해 여러분들이 절대평가 영어영역에서 89점으로 2등급을 받는 억울한 일 없이 안정적 1등급을 쟁취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KUDO

‘검토자조차 학습을 하게끔 만든 책’

  중학교를 다닐 당시에 많은 노력으로 꽤나 많은 영단어를 암기하여, 그 시절의 어휘 실력만을 가지고 수능 영어를 마스터했다고 자부하던 저였습니다. 그러나 이 교재를 통해 저의 부족했던 단어 실력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오해하고 있던 의미, 헷갈렸던 의미, 심지어는 발음까지 3박자를 교정해주는 책이 바로 이 “통수단어”입니다.

  수능 영어는 절대평가에 접어들면서 1등급을 받는 것이 굉장히 쉬워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두 문제 때문에 1등급과 그 밑의 등급이 갈릴 수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근본적인 방법은 어휘를 풍부하게 알아놓는 것입니다. 지문에서의 어떤 단어의 뜻을 혼동하게 되어 문제를 틀리게 된다면, 그것만큼이나 안타까운 일이 없을 것입니다. “통수단어”를 통해 헷갈릴 수 있는 어휘들을 완벽하게 잡을 수만 있다면, 영어라는 과목이 대학을 가는 길에 발목을 잡을 일이 기필코 없을 것입니다.

고려대학교 영어교육과 남기수

많은 단어장을 봐왔는데 이런 단어장은 처음 봤습니다. 단순한 암기식이 아닌, 이해식 접근의 단어학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 책이 제시해주는 것 같습니다. 단어암기에 자신 없으신 분들도 이 책을 통해 즐겁게 학습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