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선, 김한솔, 박성규, 박인겸, 전용욱, 이지훈
미리보는 수능 수학
[E-BOOK] 모킹버드 수학 모의고사 2025
E-BOOK 사용 가이드 : https://solve.im/how-to/orbi
안녕하세요. 모킹버드 수학팀입니다. 처음으로 오프라인 출판물로 뵙게 되네요. 모킹버드 수학 모의고사는 전반적으로 작년 9평, 작년 수능이랑 올해 6평의 경향성을 반영하였습니다. 특히 올해 6평을 많이 참고했습니다.
주요한 특징들을 말씀드려보자면
1. 올해 6평처럼 끈기있는 계산과 노동력을 요구하는 문제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다만 의미없는 계산만 있다기보다는 식 조작을 통해서 어떻게 효율적으로 계산하는지에 따라 풀이 시간이 달라질 문항들이 꽤 배치되어 있습니다.
2. 밸런스를 유지하였습니다.
자주 등장하는 문제, 살짝의 발상을 요구하는 문제, 끈기있는 노동을 요구하는 문제 등 실력 점검을 하면서도 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문항들을 넣었습니다. 다만, 킬러 배제의 기조에 맞춰서 과하게 발상적인 느낌의 문항들은 지양했습니다.
더 자세한 설명은 문항에 대한 스포가 될 수 있기에 문제지와 해설지에서 만나뵙겠습니다.
다들 화이팅!
모의고사 2회분 + 해설
문제지 1회
문제지 2회
풀이집(A4)
최준열 (부산대학교 의학과)
수능이 선택형으로 개편된 이래, 학생들은 수많은 컨텐츠 사이에서 헤엄치고 있습니다. 그 컨텐츠 중 가장 어려운 것, 가장 쉬운 것도 있지만, 가장 학생들의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수 있는 모의고사는 모킹버드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검수했습니다. 재미있게 풀어 주세요.
김향하 (전남대학교 의학과)
어렵지만 과하지 않고, 힘들지만 깔끔한 문제들의 연속입니다. 기조에 맞지 않는 킬러 문항들 없이, 은은하게 버겁기에 피지컬을 키우기 좋은 모의고사가 될 겁니다. 특히나 계산 능력이 부족한 학생들에겐 분명 의미있는 연습 시간이 될 겁니다.
최영길 (충남대학교 의학과)
익숙한 문제, 익숙한 소재지만 낯선 느낌을 주는 문제, 낯선 문제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공부의 완성도를 높이기에 적합합니다. 또한, 최근 수능에서 요구하는 계산 능력 및 계산 단순화를 통한 시간 단축을 훈련하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모킹버드 모의고사가 수험생 여러분의 고득점 쟁취에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정결 (서울대학교 약학과)
최근 수능 컨텐츠는 학생들의 수능 수학 실력 향상을 위한 본질에서 벗어나 누가누가 더 어려운 문항을 내놓는지 경쟁하는 듯한 경향이 있습니다. 모킹버드 모의고사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학생들의 학습이란 본질에 충실한, 기초부터 심화까지 골고루 다뤄주는 모의고사입니다.
백승우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부, 기출의 파급효과 총괄)
전반적으로 최근에 연산력과 고등수학 지식을 많이 요구하는 평가원 트렌드를 반영하였습니다. 뻔하지 않고 은은히 얼얼한 모의고사입니다.
극히 당연한 사고를 바탕으로 그 사고를 꺼냈는가에 대해 점검도 할 수 있도록 해설지도 신경쓰며 작성하였습니다. 한줄한줄 읽어보며 자신의 사고 과정과 비교하면 얻어갈 게 있을 겁니다.
<수학의 단권화-이과편-김지석의 필기노트> p.32의 이차함수와 이차방정식의 관계 부분에서
2. D=0, 방정식 ax²+bx+c=0의 서로 "다른" 실근 1개라고 나와 있습니다.
잘못 된 것 같은데 수정 부탁드립니다.
<수학의 단권화-이과편-김지석의 필기노트> p.32의 이차함수와 이차방정식의 관계 부분에서
2. D=0, 방정식 ax²+bx+c=0의 서로 "다른" 실근 1개라고 나와 있습니다.
잘못 된 것 같은데 수정 부탁드립니다.
미적분 완벽한 노베이스고 수1 수2는 3등급~2등급인데
이 책을 하기전에 할만한 컨텐츠 추천해 주실수 있나요? 이번수능 안칩니다!!
수1수2는 바로 시작하셔도 될 듯하고
미적분은 한번도 하지 않았다면 ebs의 수능용 기본 개념강좌와 <수학의 단권화>를 병행하길 바라요!
추천하는 ebs 기본 개념 강좌는 아래와 같습니다.
[2025 수능개념] 남치열의 만점으로 수렴하는 미적분
https://www.ebsi.co.kr/ebs/lms/lmsx/retrieveSbjtDtl.ebs?courseId=S20230000695#intro
ebs의 개념인강을 들으면서 진도 나간 부분까지
수학의 단권화를 하면 효과만점일 거예요!
기본개념 완강후에 수학의 단권화를 하지 마시고
기본 개념 강의 한 단원 다 들으면
수학의 단권화 한 단원 듣는 식으로
기본개념 1단원 → 단권화 1단원
→ 기본개념 2단원 → 단권화 2단원
→ 기본개념 3단원 → 단권화 3단원
이렇게 공부하는 게 더 효과적입니다^^
미적분 완벽한 노베이스고 수1 수2는 3등급~2등급인데
이 책을 하기전에 할만한 컨텐츠 추천해 주실수 있나요? 이번수능 안칩니다!!
수1수2는 바로 시작하셔도 될 듯하고
미적분은 한번도 하지 않았다면 ebs의 수능용 기본 개념강좌와 <수학의 단권화>를 병행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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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의 개념인강을 들으면서 진도 나간 부분까지
수학의 단권화를 하면 효과만점일 거예요!
기본개념 완강후에 수학의 단권화를 하지 마시고
기본 개념 강의 한 단원 다 들으면
수학의 단권화 한 단원 듣는 식으로
기본개념 1단원 → 단권화 1단원
→ 기본개념 2단원 → 단권화 2단원
→ 기본개념 3단원 → 단권화 3단원
이렇게 공부하는 게 더 효과적입니다^^
<수학의 단권화-이과편-김지석의 필기노트> p.32의 이차함수와 이차방정식의 관계 부분에서
2. D=0, 방정식 ax²+bx+c=0의 서로 "다른" 실근 1개라고 나와 있습니다.
잘못 된 것 같은데 수정 부탁드립니다.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수학에서의 언어 사용은 일상 언어 사용과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판별식이 0일 때
그냥 실근의 개수는 2개고
서로 다른 실근의 개수는 1개입니다.
1개인데 '다른' 이라는 말을 쓰는게 일상 어법에서는 어색하겠지만
수학에서 '서로 다른 근의 개수'는 근의 종류의 수를 뜻하는 말입니다.
마치 영어 숙어처럼 통채로 받아드려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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