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영
안정적인 사회·문화 1등급, 빠르게 달성
기출의 파급효과 - 사회·문화
2027 대비 리마스터판입니다.
기존 판의 검증된 내용을 유지하며 디자인과 편의성을 개선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저자의 말
안녕하세요. 기출의 파급효과 사회·문화 팀장 김근영입니다. 이 책의 독자를 모두 저의 소중한 제자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작업하였습니다. 이 책이 사회·문화를 학습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같이 달려봅시다!
이 책의 대상
이 책은 사회·문화의 기본적인 개념을 다루지 않습니다. 이 책의 방향성은 수험생이 수능 실전 연습을 하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책을 보기 전에 반드시 개념을 1회독 이상 해야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1회독 이상이란, 단순히 개념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 학습했다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스스로 개념 문제는 풀 수 있을 정도로 학습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개념 1회독 이상은 반드시 마친 상태로 이 책을 보아야 합니다.
이 책만의 특장점
1.이 책은 사회·문화 문제를 풀 때 학생이 가져야 할 태도와 행동을 실전적으로 설명했습니다. 단순히 개념을 나열하는 식의 서술에서 벗어나, 실전에서 필요한 내용을 서술했습니다.
2.이 책은 수험생이 수능 시험장에서 문제를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합니다. 각각의 기출 문제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설명에서 그치지 않고 실전 개념에 대해 최대한 많은 설명을 하면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서술했습니다.
3.이 책을 쓸 때는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에 대해 항상 생각했습니다. 제가 수험생일 때, 시중에 이러한 책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형식의 책을 만들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저는 기출 분석서가 수험생의 입장에서 가장 효율적인 학습을 할 수 있는 방향으로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이 책에서는 단순히 교과서 단원에 맞춰 순행적으로 문제를 나열하지 않았습니다. 나름의 체계를 갖춰 학생들이 효율적으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5.이 책에 있는 모든 <보기> 문제는 주관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기> 문제가 객관식으로 구성되어 있다면 찍어서 맞추었을 때, 본인이 그 문제를 맞았다고 생각하고 넘어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학생들이 조금 더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도록 하고, 극한 상황에서 실력을 끌어올리도록 만들기에는 <보기> 문제를 주관식으로 바꾸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구성 : 본문+해설=2권 랩핑
PART Ⅰ. 개념 파트
Chapter 1. 내용별 선지 정리
Chapter 2. 기출 문제
(1) 사회·문화 현상 vs 자연 현상
(2) 사회·문화 현상을 바라보는 관점
(3) 사회·문화 현상의 연구 방법
(4) 자료 수집 방법
(5) 사회·문화 현상의 탐구 태도와 연구 윤리
(6) 사회화 & 지위와 역할
(7) 사회 집단 및 사회 조직
(8) 개인과 사회의 관계를 바라보는 관점
(9) 일탈 이론
(10) 문화의 의미와 속성
(11) 문화 이해 태도 및 문화 이해의 관점
(12) 현대 사회의 문화 양상
(13) 문화 변동
(14) 사회 불평등 현상의 이해
(15) 다양한 사회 불평등 현상
(16) 사회 변동 이론
(17) 사회 운동
(18) 현대 사회의 변화와 전 지구적 수준의 문제
PART Ⅱ. 문제 풀이법 파트
Chapter 1. 구분 유형
Chapter 2. 개방형 문제 유형
Chapter 3. 채점 및 카드 게임 유형
(1) 채점 유형
(2) 카드 게임 유형
PART Ⅲ. 표 파트
Chapter 1. 비율과 변화율
Chapter 2. 가중평균
Chapter 3. 인구 부양비
Chapter 4. 사회 보장 제도
(1) 가중평균을 활용한 문제
(2) 벤 다이어그램을 활용하여 푸는 문제
(3) 일반 사회 보장 제도 문제
Chapter 5. 계층 이동
(1) 2022학년도부터의 출제 유형
(2) 2020학년도까지의 출제 유형
Chapter 6. 임금 및 성 불평등
Chapter 7. 빈곤 유형
김성은(한국교원대학교 일반사회교육과)
수능 사회·문화 준비를 위한 All In One 교재라고 요약할 수 있습니다. ‘기출의 파급효과’는 기출 문제를 중심으로 문제 해결에 필요한 개념을 집약적으로 제시합니다. 이러한 개념을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문제 접근 방식에 대하여 깔끔하게 설명을 하고 있고 연습문제도 충분하여 스스로 적용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기 주도 학습으로 개념부터 문제 풀이까지 모든 것을 한 번에 효율적으로 학습하기 최적화된 교재라고 생각합니다.
김현석(한솔고등학교(세종) 교사)
사회·문화는 사회탐구 계열의 셀럽이다. 근데 참 신기하게도, 사회·문화를 위한 개념서는 없었다. 기출 문제집, 변형 문제집만 있었을 뿐이다. 사회·문화를 공부하면서 수학의 정석과 같은 개념서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종종 했다. 이제는 그 역할을 파급효과가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제 사회·문화의 정석은 파급효과가 될 것이다.
민경서(한국교원대학교 일반사회교육과)
사회·문화는 사회탐구 과목 중에 가장 응시자가 많은 과목이다. 그 이유는 개념의 진입 장벽이 타 과목에 비해서 낮기 때문이다. 그러나 막상 공부를 하다 보면 사회·문화가 만만한 과목이 아님을 깨달을 것이다. 사회·문화에서 고득점을 받기 위해서는 개념은 기본이고, 도표나 개방형 문제 등 다양한 유형에 대한 풀이법을 체득해야 한다. 그리고 기출의 파급효과는 자신만의 문제 풀이 방법을 정립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해줄 수 있다. 저자의 해설을 읽어보며 문제 접근 방식에 대한 메커니즘을 파악하길 바란다. 특히, 개념을 완벽하게 숙지했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문제를 풀 때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서민교(서울대학교 지리학과)
사회·문화는 개념 낚시와 도표 문제가 있어 좋은 점수를 받기 어려운 과목이라 생각할 수 있으나, 2021학년도 이후로는 상당히 정형화되었고, 기출과 모의평가의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과목입니다. 여러분이 ‘기출의 파급효과 사회·문화’를 통하여 기출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보면 개념을 점검하고, 도표 문제에 대한 접근 방법을 배워 자신만의 일관된 풀이 방법을 정립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의 내용을 따라 충실하게 공부하여 사회·문화 만점에 한 발 더 가까워지기를 바랍니다.
용은지(한국교원대학교 일반사회교육과)
‘기출의 파급효과’는 단순히 기출문제만 나열한 문제집이 아니다. 시험장에서 실제로 문제를 마주했을 때 필요한 사고의 출발점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빠르게 정답에 도착할 수 있는 지름길까지 안내한다. 문제 풀이에 필요한 개념들이 집약적으로 정리되어 있고, 이러한 개념들을 활용해 연습할 수 있도록 선별된 기출 문제들이 나열되어 있다. 저자의 명쾌한 해설과 문제 접근 방식, 문제 풀이 꿀팁들까지도 얻어갈 수 있다. 매년 많은 학생들이 선택하는 사회·문화 과목이지만, 만점을 향한 길은 결코 만만하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을 길잡이로 삼아, 수능 시험장에서 망설임 없이 정답만을 골라낼 수 있는 실력과 자신감을 기를 수 있길 바란다.
이인석(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개념 파트에서는 빈틈없는 정리를, 문제 풀이와 표 파트에서는 일관된 태도와 도구를 얻을 수 있습니다. 사회·문화 만점을 받았던 제 공부 방식과도 정말 닮아있고, 만점을 받기에 손색없는 교재라고 생각합니다. 체계적인 내용 정리를 원하고, 도표를 포함한 자료 해석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수학의 단권화-이과편-김지석의 필기노트> p.32의 이차함수와 이차방정식의 관계 부분에서
2. D=0, 방정식 ax²+bx+c=0의 서로 "다른" 실근 1개라고 나와 있습니다.
잘못 된 것 같은데 수정 부탁드립니다.
<수학의 단권화-이과편-김지석의 필기노트> p.32의 이차함수와 이차방정식의 관계 부분에서
2. D=0, 방정식 ax²+bx+c=0의 서로 "다른" 실근 1개라고 나와 있습니다.
잘못 된 것 같은데 수정 부탁드립니다.
미적분 완벽한 노베이스고 수1 수2는 3등급~2등급인데
이 책을 하기전에 할만한 컨텐츠 추천해 주실수 있나요? 이번수능 안칩니다!!
수1수2는 바로 시작하셔도 될 듯하고
미적분은 한번도 하지 않았다면 ebs의 수능용 기본 개념강좌와 <수학의 단권화>를 병행하길 바라요!
추천하는 ebs 기본 개념 강좌는 아래와 같습니다.
[2025 수능개념] 남치열의 만점으로 수렴하는 미적분
https://www.ebsi.co.kr/ebs/lms/lmsx/retrieveSbjtDtl.ebs?courseId=S20230000695#intro
ebs의 개념인강을 들으면서 진도 나간 부분까지
수학의 단권화를 하면 효과만점일 거예요!
기본개념 완강후에 수학의 단권화를 하지 마시고
기본 개념 강의 한 단원 다 들으면
수학의 단권화 한 단원 듣는 식으로
기본개념 1단원 → 단권화 1단원
→ 기본개념 2단원 → 단권화 2단원
→ 기본개념 3단원 → 단권화 3단원
이렇게 공부하는 게 더 효과적입니다^^
미적분 완벽한 노베이스고 수1 수2는 3등급~2등급인데
이 책을 하기전에 할만한 컨텐츠 추천해 주실수 있나요? 이번수능 안칩니다!!
수1수2는 바로 시작하셔도 될 듯하고
미적분은 한번도 하지 않았다면 ebs의 수능용 기본 개념강좌와 <수학의 단권화>를 병행하길 바라요!
추천하는 ebs 기본 개념 강좌는 아래와 같습니다.
[2025 수능개념] 남치열의 만점으로 수렴하는 미적분
https://www.ebsi.co.kr/ebs/lms/lmsx/retrieveSbjtDtl.ebs?courseId=S20230000695#intro
ebs의 개념인강을 들으면서 진도 나간 부분까지
수학의 단권화를 하면 효과만점일 거예요!
기본개념 완강후에 수학의 단권화를 하지 마시고
기본 개념 강의 한 단원 다 들으면
수학의 단권화 한 단원 듣는 식으로
기본개념 1단원 → 단권화 1단원
→ 기본개념 2단원 → 단권화 2단원
→ 기본개념 3단원 → 단권화 3단원
이렇게 공부하는 게 더 효과적입니다^^
<수학의 단권화-이과편-김지석의 필기노트> p.32의 이차함수와 이차방정식의 관계 부분에서
2. D=0, 방정식 ax²+bx+c=0의 서로 "다른" 실근 1개라고 나와 있습니다.
잘못 된 것 같은데 수정 부탁드립니다.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수학에서의 언어 사용은 일상 언어 사용과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판별식이 0일 때
그냥 실근의 개수는 2개고
서로 다른 실근의 개수는 1개입니다.
1개인데 '다른' 이라는 말을 쓰는게 일상 어법에서는 어색하겠지만
수학에서 '서로 다른 근의 개수'는 근의 종류의 수를 뜻하는 말입니다.
마치 영어 숙어처럼 통채로 받아드려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