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테리아의 길
문장 속 의미를 꿰뚫는 독해의 본질.
문명 (文明), 국어 문장 명료화
수능 국어 및 LEET 독해 대비
문장 단위 독해 훈련서
45일 학습 과정
철학·법학·역사·미학 등 고난도 분야 어려운 문장 해석 정리
배경지식 세션, 이해력 향상 세션 구성
-
“문장은 읽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는 것입니다.”
이 책은 ‘문장을 어떻게 명료화할 수 있는가’에 대한 모든 노하우를 담았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문장을 읽을 때 ‘구조 분석’에만 집착하다가, 글쓴이가 전하려는 의미의 흐름을 놓치곤 합니다. 이 책은 구조가 아닌 의미 중심 독해를 통해, 문장을 정확히 이해하고 사고를 정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특히, 개별 단어를 어떻게 표상화하고 머릿속에 의미 이미지로 남길 수 있는지에 대한 훈련법을 체계적으로 담았습니다. 독해력이란 글 속 단어와 의미를 연결하는 능력입니다. 저는 이 과정을 시각적·의미적으로 ‘눈에 보이게’ 만드는 훈련을 만들어 왔습니다. 이 책은 그 모든 엑기스를 한 권에 압축했습니다.
구성 : 1권 단권
1. 맹자의 성선설과 정치철학: 도덕적 본성의 사회적 확장
2. 뒤르켐의 규범 이해 : 사회적 사실로서의 도덕
3. 벤담과 공리주의의 사회적 파장 : 최대다수의 최대행복
4. 롤스의 규범적 구성주의 : 정의의 절차와 무지의 장막
5. 칸트 도덕철학의 형식주의 구조 : 의무와 자율의 긴장
6. 이이의 기질론과 경세적 사유의 접점
7. 프롬의 실존적 사회비판 : 자유의 역설과 자기실현
8. 박지원 실학의 구조적 근대성 : 사유와 기술의 변증법
9. 홉스의 정치적 자연상태론 : 절대 권력과 계약의 역설
10. 하버마스의 의사소통 행위이론과 공공성의 조건 : 합리성의 재정의
11. 데카르트적 주체의 탄생과 그 문화사적 파장 : 코기토와 투명성의 미학
12. 뉴턴 역학의 감각적 구조: 투명한 세계, 불투명한 사유
13. 플라톤 철학의 정치적 구조 : 이데아와 통치의 조건
14. 토마스 쿤 패러다임 : 정상과학의 폐쇄성과 패러다임 전환의 인식 정치
15. 신채호의 민족 사유와 근대적 긴장 : 역사와 주체의 구성
16. 스피노자의 존재론적 일원성과 윤리적 필연성 : 원인 없는 원인과 자유의 정초
17. 밀 자유론의 규범적 딜레마 : 해악과 간섭의 경계
18. 에드워드 사이드 : 오리엔탈리즘과 지식의 권력 구조
19. 루소의 계약론적 존재구성 : 일반의지와 정치적 허구
20. 정약용의 경세학적 사유 구조 : 도덕과 제도의 매개
21. 맥루한의 미디어 존재론 : 감각의 구조와 환경의 매개
22. 라부아지에의 화학 혁명과 지식 언어의 전환 : 이름의 개혁과 사물의 구성
23. 공자의 정치윤리적 언어관 : 이름의 질서와 덕의 구조
24. 홈볼트의 언어적 인간관과 자유의 정치구조 : 형성과 표현의 긴장
25. 톨스토이의 도덕적 무정부주의 : 비폭력과 양심의 질서
26. 피히테 철학의 능동적 자기근거화 : 자아의 실천성과 윤리의 구성
27. 장자의 해체적 사유 구조 : 경계의 유예와 앎의 무효성
28. 헤겔 부정을 포함한 사유의 형식 : 움직이는 정체성
29. 소쉬르의 구조주의적 전환 : 차이의 관계망으로서의 언어
30. 제레민 리프킨 의식 진화와 경제 구조의 재구성 : 공감의 수평성
이해력 향상 세션을 통해, 글을 읽는 방식에 완전히 새로운 지평이 열리는 경험을 했습니다. 문장을 쉽게 풀어 읽는 방식은 단순해 보이지만, 정작 글을 읽는 데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겐 낯설고 어렵습니다. ‘글이 붕 뜬다’, ‘정독했는데 기억이 안 난다’, ‘설명할 수 없다’는 고민을 겪었던 저에게, 소테리아 길 선생님은 그 원인을 짚어내고 해결할 수 있는 기본 틀을 제시해주셨습니다. 무엇보다도 그 틀 안에서 제 방식으로 사고를 확장해 나가게끔 이끌어 주신 점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독해는 결국 꾸준함의 싸움이라는 걸 느낍니다. 선생님이 제시한 방법을 토대로, 매일 텍스트를 내 수준에 맞게 낮춰 받아들이며 끝까지 연습하고자 하는 분들께 꼭 추천드립니다.
— 수강생 OO우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재학 중
만약 여러분이 수능, LEET, 공무원 시험 등 텍스트를 읽고 해석하여 올바른 정답을 고르는 종류의 시험을 쳐야 한다면 가장 최우선적으로 텍스트를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우선 높은 수준의 독해력이 장착되어야 스킬적인 요소가 빛을 발할 수 있는 겁니다. 강사님의 수업은 독해력을 기르기 위해 ‘문장의 이해화’, ‘문장의 명료화’를 거칩니다. 그 방법은 단순합니다. 중학생에게 설명해도 알아들을 만큼 이해하기 쉽게 문장의 복잡함을 쉽고 이해하기 쉬운 단어로 바꾸어서 간단하게 표현하는 것입니다. 별거 아닌 간단한 방법인데, 효과는 정말 큽니다. 단순히 기억력에 의존하는 게 아니라 이해력 자체를 높이는 데에 굉장한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 수강생 OO민 성균관대학교 심리학과 재학 중
<수학의 단권화-이과편-김지석의 필기노트> p.32의 이차함수와 이차방정식의 관계 부분에서
2. D=0, 방정식 ax²+bx+c=0의 서로 "다른" 실근 1개라고 나와 있습니다.
잘못 된 것 같은데 수정 부탁드립니다.
<수학의 단권화-이과편-김지석의 필기노트> p.32의 이차함수와 이차방정식의 관계 부분에서
2. D=0, 방정식 ax²+bx+c=0의 서로 "다른" 실근 1개라고 나와 있습니다.
잘못 된 것 같은데 수정 부탁드립니다.
미적분 완벽한 노베이스고 수1 수2는 3등급~2등급인데
이 책을 하기전에 할만한 컨텐츠 추천해 주실수 있나요? 이번수능 안칩니다!!
수1수2는 바로 시작하셔도 될 듯하고
미적분은 한번도 하지 않았다면 ebs의 수능용 기본 개념강좌와 <수학의 단권화>를 병행하길 바라요!
추천하는 ebs 기본 개념 강좌는 아래와 같습니다.
[2025 수능개념] 남치열의 만점으로 수렴하는 미적분
https://www.ebsi.co.kr/ebs/lms/lmsx/retrieveSbjtDtl.ebs?courseId=S20230000695#intro
ebs의 개념인강을 들으면서 진도 나간 부분까지
수학의 단권화를 하면 효과만점일 거예요!
기본개념 완강후에 수학의 단권화를 하지 마시고
기본 개념 강의 한 단원 다 들으면
수학의 단권화 한 단원 듣는 식으로
기본개념 1단원 → 단권화 1단원
→ 기본개념 2단원 → 단권화 2단원
→ 기본개념 3단원 → 단권화 3단원
이렇게 공부하는 게 더 효과적입니다^^
미적분 완벽한 노베이스고 수1 수2는 3등급~2등급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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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개념 완강후에 수학의 단권화를 하지 마시고
기본 개념 강의 한 단원 다 들으면
수학의 단권화 한 단원 듣는 식으로
기본개념 1단원 → 단권화 1단원
→ 기본개념 2단원 → 단권화 2단원
→ 기본개념 3단원 → 단권화 3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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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의 단권화-이과편-김지석의 필기노트> p.32의 이차함수와 이차방정식의 관계 부분에서
2. D=0, 방정식 ax²+bx+c=0의 서로 "다른" 실근 1개라고 나와 있습니다.
잘못 된 것 같은데 수정 부탁드립니다.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수학에서의 언어 사용은 일상 언어 사용과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판별식이 0일 때
그냥 실근의 개수는 2개고
서로 다른 실근의 개수는 1개입니다.
1개인데 '다른' 이라는 말을 쓰는게 일상 어법에서는 어색하겠지만
수학에서 '서로 다른 근의 개수'는 근의 종류의 수를 뜻하는 말입니다.
마치 영어 숙어처럼 통채로 받아드려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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