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우,강대남
수능 현대 문학의 모든 것
국어의 호흡 : Breathe 시리즈 현대문학편 2026
이 책은 간단히 말해 현대 문학의 처음과 끝을 담았다고 자신하는 책입니다.
감상 태도를 다루는 Part 1, 자주 쓰이는 개념을 점검하는 Part 2를 거쳐 만점권으로 가기까지 필요한 모든 습관, 태도, 개념에 더해 문제 풀이까지 나아갑니다.
그렇다면 여지껏 있었던 책들은 단순히 정리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의 아이덴티티는 확고합니다.
모든 지문을 한 줄로 요약하고, 이 한 줄에 기반하여 문제를 풀게 됩니다.
평가원이 해당 작품을 출제해야만 했던 문학사적 의의가 어떻게 문제로 포장되었는지.
출제자들의 비밀을 낱낱이 파헤치며 진정한 문학 공부를 하게 해줍니다.
사실 일치 등을 일일이 할 필요 없습니다.
문학사적 의의에 따른 주제 파악.
이에 필요한 기초부터 적용까지, 책 한 권이 현대 문학(현대시, 현대 소설)을 완벽히 끝내줄 수 있도록 책을 썼습니다.
더 이상 애매한 느낌으로 문학을 풀지 마세요.
인간과 세계를 이해하는 학문인 문학의 비밀을 이 책과 함께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Signature
01. 지문의 해체, 한 문장으로의 종합
현대 시와 현대 소설에 대해 필요한 개념들 모두 수록
독해법과 문제 해법의 Two-track
압축적인 문제 해법 _ 주제를 한 줄로 요약하고 그것만으로 문제를 푼다
02. 더 이상 이해하지 못하고 푸는 문학은 없어질 것이다
점점 살을 붙여가는 해설로, 점점 불어가는 실력을 느끼도록
자주 쓰이는 클리셰(Cliché)를 통한 ‘일관된 해법’
02부터 25까지의 기출과 일부 자작을 담았습니다!
Part 0 서론 : 수능 국어 문학에 대한 이해
Part 1 현대시의 원리
Step 0 문학론
Step 1 상상하기
Step 2 현실과 이상의 괴리
Step 3 자아와 세계
Step 4 대상 치환하기
Step 5 주제를 강조하는 표현법
Part 2 현대 문학의 주제별 탐구
I. 성찰
II. 현대 물질문명
III. 고향
IV. 소시민과 서민
Ⅴ. 인간 본질적 한계
Part 3 현대 소설 적용 - 독해법
Part 4 실전 풀이
안수재 /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혜윰 모의고사> 저자, 오르비 Cogito Ergo Sum
수능 국어는 날이 갈수록 높은 수준의 이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시중에 좋은 기출 분석서는 많다지만, 개별 기출 지문별로 분석법을 논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게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본격적인 기출 분석’ 이전에 읽어봐야할 책이 바로 <국어의 호흡>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EBS의 <개념의 나비효과>를 잇는 국어 개념서가 나왔다고 볼 정도로 읽을 가치가 높은 책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입시 사이트에서 수많은 칼럼을 쓰며 수험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고 모의고사까지 출판할 정도로 수능 국어에 대한 자부심이 강했는데, 제 관점과는 완전히 다르면서도 결과적으로는 같은 길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최상위권이 갖고 있는 실전적인 감각을 그대로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꼭 읽어보길 권장합니다.
신용운 / 서울대 수의학과, 현역 정시 누백 0.01%, 2022 수능 언매 원점수 97
최근 쉽게만 느껴졌던 문학 파트가 어렵게 출제되는 일이 부쩍 늘었습니다. 특히 비교적 정형화된 고전 파트와 달리 해석을 요하는 현대 파트가 더욱 어렵게 느껴지는 수험생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수험생들이 더 이상 순간적인 해석으로 현대문학을 풀지 않도록, 이 책을 통해 제대로 된 작품 해석의 힘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책의 순서대로 따라오다 보면 어느새 수능 국어를 정복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박윙깅 / 오르비 닉네임
옛 언어영역 시절 수능에서는 중의적인 표현을 가진 부분들에 <보기>라는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지 않아 논란이 된 적이 있었다. 후에 보기가 생긴 이후로 감상의 기준점을 명백히 찾아 답을 도출할 수 있게끔 국어영역으로 변모가 되었는데, 이 책은 그 <보기>라는 가이드 라인을 십분 활용하여 1등급의 벽을 뚫을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책이다. 조금 편한 꼼수라던가 사후약방문의 방식이 아닌 글을 어떻게 읽어야 할 것인가에 대해 정말 상세하게 기술해 놓았다. 많은 문제와 기본서로 문학의 맛은 보았고 실력을 다져보았지만 무언가 2% 부족한 느낌이 들었던 학생들에게 아주 좋은 교재가 될 것이다.
이소희 / 고려대 의대, 22 수능 언매 원점수 100
수많은 학생들이 수능 문학에서 가장 어려워하는 포인트는 바로 ‘선지’이다. 작품의 주제는 <보기>의 도움으로 어떻게든 파악해볼 수 있지만, 막상 문제에 다다르면 내용은 까먹고 선지 하나하나를 독해하는데 정신이 없어진다. 그러나 이 책은 정답의 근거는 결국 주제에서 비롯된다는, 수능의 본질을 독자에게 상기시킨다. 만약 정답과 매력적인 오답 사이에서 치열하게 고민해 본 학생이라면, 이 교재를 통해 주제의 키워드를 뽑는 연습부터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한 문장으로 요약된 주제가 마치 자석처럼, 정답 선지에 이끌려가는 경험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
<수학의 단권화-이과편-김지석의 필기노트> p.32의 이차함수와 이차방정식의 관계 부분에서
2. D=0, 방정식 ax²+bx+c=0의 서로 "다른" 실근 1개라고 나와 있습니다.
잘못 된 것 같은데 수정 부탁드립니다.
<수학의 단권화-이과편-김지석의 필기노트> p.32의 이차함수와 이차방정식의 관계 부분에서
2. D=0, 방정식 ax²+bx+c=0의 서로 "다른" 실근 1개라고 나와 있습니다.
잘못 된 것 같은데 수정 부탁드립니다.
미적분 완벽한 노베이스고 수1 수2는 3등급~2등급인데
이 책을 하기전에 할만한 컨텐츠 추천해 주실수 있나요? 이번수능 안칩니다!!
수1수2는 바로 시작하셔도 될 듯하고
미적분은 한번도 하지 않았다면 ebs의 수능용 기본 개념강좌와 <수학의 단권화>를 병행하길 바라요!
추천하는 ebs 기본 개념 강좌는 아래와 같습니다.
[2025 수능개념] 남치열의 만점으로 수렴하는 미적분
https://www.ebsi.co.kr/ebs/lms/lmsx/retrieveSbjtDtl.ebs?courseId=S20230000695#intro
ebs의 개념인강을 들으면서 진도 나간 부분까지
수학의 단권화를 하면 효과만점일 거예요!
기본개념 완강후에 수학의 단권화를 하지 마시고
기본 개념 강의 한 단원 다 들으면
수학의 단권화 한 단원 듣는 식으로
기본개념 1단원 → 단권화 1단원
→ 기본개념 2단원 → 단권화 2단원
→ 기본개념 3단원 → 단권화 3단원
이렇게 공부하는 게 더 효과적입니다^^
미적분 완벽한 노베이스고 수1 수2는 3등급~2등급인데
이 책을 하기전에 할만한 컨텐츠 추천해 주실수 있나요? 이번수능 안칩니다!!
수1수2는 바로 시작하셔도 될 듯하고
미적분은 한번도 하지 않았다면 ebs의 수능용 기본 개념강좌와 <수학의 단권화>를 병행하길 바라요!
추천하는 ebs 기본 개념 강좌는 아래와 같습니다.
[2025 수능개념] 남치열의 만점으로 수렴하는 미적분
https://www.ebsi.co.kr/ebs/lms/lmsx/retrieveSbjtDtl.ebs?courseId=S20230000695#intro
ebs의 개념인강을 들으면서 진도 나간 부분까지
수학의 단권화를 하면 효과만점일 거예요!
기본개념 완강후에 수학의 단권화를 하지 마시고
기본 개념 강의 한 단원 다 들으면
수학의 단권화 한 단원 듣는 식으로
기본개념 1단원 → 단권화 1단원
→ 기본개념 2단원 → 단권화 2단원
→ 기본개념 3단원 → 단권화 3단원
이렇게 공부하는 게 더 효과적입니다^^
<수학의 단권화-이과편-김지석의 필기노트> p.32의 이차함수와 이차방정식의 관계 부분에서
2. D=0, 방정식 ax²+bx+c=0의 서로 "다른" 실근 1개라고 나와 있습니다.
잘못 된 것 같은데 수정 부탁드립니다.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수학에서의 언어 사용은 일상 언어 사용과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판별식이 0일 때
그냥 실근의 개수는 2개고
서로 다른 실근의 개수는 1개입니다.
1개인데 '다른' 이라는 말을 쓰는게 일상 어법에서는 어색하겠지만
수학에서 '서로 다른 근의 개수'는 근의 종류의 수를 뜻하는 말입니다.
마치 영어 숙어처럼 통채로 받아드려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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